비(왼쪽), 김태희 부부 / 이하 뉴스1
가수 비(정지훈·34), 배우 김태희(36) 씨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 김태희 부부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비공개로 혼배미사를 올렸다.
비, 김태희 부부는 이날 공항에 두 손을 잡고 나타났다. 두 사람 손가락에 낀 결혼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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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같은 해 말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연애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혼란한 시국을 고려해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채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