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헤어는 바로 포니테일이다.
포니테일은 '새끼 말의 꼬리'라는 뜻으로 머리를 뒤로 묶는 스타일이다. 과거에 유행한 머리지만 요즘은 대표적인 헤어스타일로 자리 잡게 됐다.
아이유, 제니, 유나, 장원영 등 많은 아이돌이 시도한 스타일링이며 최근 자주 보이는 포니테일!
긴 머리가 답답하고 거슬린다면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묶어 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즈원 장원영
신곡 'FIESTA' 활동을 마무리하고 수록곡 'SPACESHIP' 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즈원 장원영 씨는 포니테일 모음집이 있을 정도로 포니테일 스타일링을 많이 하고 있다. 사진 속 장원영 씨는 회색 헤어 피스를 통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정수리에는 리본 모양의 머리핀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ITZY 유나
최근 타이틀곡 'WANNABE'로 컴백한 가수 ITZY(있지)의 막내 유나는 이번 활동에서 정수리까지 올린 하이 포니테일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뱅 앞머리를 더해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트와이스 미나
지난 25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생일을 맞은 미나를 위해 다른 멤버가 미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자연스럽게 묶은 포니테일과 꽃무늬 패턴의 블라우스를 통해 발랄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유
가수 아이유는 콘서트 종료 후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포니테일 머리를 볼 수 있다.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곱창 끈 머리로 포인트를 살렸으며 자연스럽게 내려온 잔머리로 러블리함을 연출했다.
같은 머리라도 어떻게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포니테일!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