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16) 씨가 착용한 귀걸이에 관심이 모아졌다.
6일 아이즈원 공식 SNS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멤버들의 컴백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장원영 씨는 하얀 드레스에 진주알이 박힌 머리띠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그가 착용한 귀걸이는 빈티지한 느낌에 진주가 크게 달려 있어 포인트를 주기에 적당했다.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로 시선을 끈 귀걸이는 장원영 씨의 투명한 이미지에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개인 티저 사진이 공개된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장원영 씨가 착용한 귀걸이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9900원에 판매 중인 제품이라고 전해졌다.
해당 내용이 알려지자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귀걸이 완성은 얼굴", "장원영이라서 소화 가능", "얼굴이 다했다", "얼굴이 명품" 등 반응을 보였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11월 '엠넷 투표조작' 사건에 연루돼 컴백이 한 차례 취소됐지만 오는 17일 정규앨범과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