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아이폰 전용 교통카드 앱이 출시됐다.
최근 TelCuOn이 애플 앱스토어에 앱 교통카드 '타다 페이(TADA Pay)'를 출시했다.
타다 페이는 NFC 무선 통신을 이용해 교통카드 기능을 제공한다. 즉 아이폰 사용자들도 모바일로 교통비 결제가 가능해진 것.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타다 페이를 실행한 후 휴대폰 번호와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모바일 전용 교통카드가 발급된다.
이후 타다 페이에 잔액을 충전한 후 '교통 탑승 준비'를 누르면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단 직접 '교통 탑승 준비'를 눌러야 한고 후불 정산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