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선보일 한정판 무대 ‘2024 마마 어워즈' 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에 오를 주인공으로 변우석이 확정됐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 류선재 역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가 직접 불러 화제를 모은 드라마 OST '소나기'는 국내 음원 차트뿐만 아니라 빌보드 차트까지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024 마마 어워즈' 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에 오르는 변우석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2024 마마 어워즈'가 초호화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2024 마마 어워즈' 측은 "올해 시상자로 공명, 곽동연, 김민하, 김혜준, 나영석, 덱스, 마동석, 문상민, 박서준, 변우석, 서인국, 설인아, 안재현, 오상욱, 이주빈, 이준호, 임시완, 정호연, 조유리, 최현욱, 홍진경(가나다순)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2일엔 배우 공명, 곽동연, 김민하, 변우석, 서인국, 설인아, 안재현, 이지아, 조유리, 최현욱, 나영석, 홍진경이 시상자로 나선다.
이번 시상식 호스트로 배우 박보검과 김태리가 활약한다. 소식을 들은 김태리는 "모든 아티스트 분들에게 깊은 존경을 느끼며 그곳에서 함께 자리할 수 있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2024 마마 어워즈'는 오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과 오는 22~23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Mnet과 엠넷플러스 채널, Mnet K-POP, Mnet 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