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지난 5일(화)과 7일(목) CDHC센터에서 4주 차 ‘꿈꾸는 공작소’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꿈꾸는 공작소’는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주 차에는 이보람 겸임교수가 구강 기능이해와 구강 마사지 실습을 통한 체험학습을 진행했고, 김선영 교수가 구강근기능 강화의 필요성과 구강설압측정 및 근기능강화 훈련을 위한 게임학습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10월 15일부터 11월 7일까지 4주간 총 16차시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꿈꾸는 공작소’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