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며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이어폰이다. 특히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한 번쯤은 사용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기존에도 무선 이어폰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애플에서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에어팟'이 출시 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어폰들이 그렇듯 별다른 특징 없이 말 그대로 선이 없는 이어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오늘 소개할 제품은 좀 다르다고. 바로 케이스에서 차별화를 둔 제품들이다.
필자가 가장 놀라웠던 제품은 케이스에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어 마치 스마트워치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싼 스마트 워치가 없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풀 컬러 터치 스크린 무선 이어폰만 있다면 모두 가능하다. 오디오 조절은 물론이고 손전등, 타이머, 수신 전화 등 모든 기능을 한 번에 담았다. 그것도 이어폰 케이스에! (정말 놀라웠다) 말 그대로 정말 스마트 워치 그 이상이다.
저렴한 이어폰이라고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35dB 스마트 광대역 주변 소음 최대 99.44% 감소하여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다.
또, 무선이어폰 특성상 전화를 할 때면 상대방이 주변 소음으로 인해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마이크 노이즈 캔슬링으로 주변 소음을 최대 90% 억제하며, 다양한 간섭 소음이 제거된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다.
그런데 가격은 말도 안 된다. 현재 24% 할인된 34,200원에 구매 가능하다고. 3만 원대 가격에 무선이어폰, 그리고 스마트 워치까지 주는 셈이니 일석 이조일 터. (바로가기)
만약 이미 스마트 워치가 있어서, 오롯이 무선 이어폰의 기능만 있되,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도 있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고음질을 자랑하는 엑스트라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오픈형과 커널형 두가지로, 각자 귀 모양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하면 된다.
해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외부 디스플레이에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색상은 심플한 화이트, 블랙 두가지 컬러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엑스트라의 이어폰은 두 제품 모두 20% 할인된 23,8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픈형 바로가기 / 커널형 바로가기)
10-20만원 하는 비싼 무선 이어폰도 2-3년이면 고장이 나버려 오래 쓰지 못한다면 (필자의 경험담이다...) 가성비 넘치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여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