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AI융합학과/AI미디어콘텐츠학과는 지난 4일 ㈜지니소프트, ㈜카라멜라, 광주여대 산학협력단이 취창업 지원, 신기술 교류,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MX스튜디어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AI, 미디어콘텐츠, 미디어아트 등 실감 융복합 분야에 대한 신기술교류를 위한 취창업 산학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니소프트는 IT융합기술의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술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융복합형 실감콘텐츠(AR, VR, XR) 콘텐츠 개발, AI개발, 웹/앱 서비스 개발, 게임, 미디어아트 등 체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카라멜라는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최적화된 미래를 만드는 앞선 기술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며 사업분야로는 웹서비스 소프트웨어, 딥러닝 소프트웨어, AI 학습용 데이터를 가공하는 웹 기반 소프트웨어를 중점으로 스마트한 IT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MOU는 AI융합학과/AI미디어콘텐츠학과의 취창업 지원, 신기술교류 그리고 학술교류에 목적이 있으며 특히 ㈜카라멜라(기획), ㈜지니소프트(개발) 오징어게임으로 유명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신비한사원’ XR 게임도 체험하였다.
광주여대 AI융합학과/AI미디어콘텐츠학과 이철승 학과장은 "인공지능, 실감콘텐츠, 미디어아트, 교육, 연구, 사업과 관련하여 ㈜카라멜라, ㈜지니소프트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AI미디어콘텐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