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패티 두 장으로 양도 맛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더블 1955 버거’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두 제품은 패티가 두 장 들어간 만큼 한층 깊어진 풍미와 든든함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먼저, 더블 1955 버거는 기존 ‘1955 버거’에 패티가 한 장 더 추가된 메뉴다. 특유의 매력은 그대로 살리는 한편, 두 장의 패티가 ‘압도적 두께감’을 자랑하며 입안 가득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닭가슴살 패티를 한 장 추가해 완성됐다. 쌀가루 크럼블을 더해 더욱 바삭하게 업그레이드된 닭가슴살 패티가 두 장 들어가 한입 베어 물면 ‘독보적 매콤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두 장의 패티로 ‘매콤바삭’한 장점을 극대화했다.
관계자는 “더욱 풍성하고 든든한 버거를 즐기고 싶은 고객분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더블 패티’ 메뉴 2종으로 양도 맛도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