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평생교육원장 겸 사회복지학과 손명동 교수는 지난 1일 광주광역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광주광역시 사회복지 현장과의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한 협의회(TF)’에서 광주광역시 복지현장 소통 TF 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8월 사회복지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소통창구 마련을 위한 협의회(TF)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소통창구 협의회(TF)는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의 분과위원회로, 각 직능단체 대표 등 총 9명을 신규 위원으로 구성했다.
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 손명동 교수는 “앞으로 2년 동안 TF 위원으로 활동하며 복지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명동 교수는『광주광역시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 조례』 제7조 규정에 의해 조직된 제2기 민관협치의 여성분과 위원장으로 지난해 4월 25일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지역의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가로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 투게더나눔문화재단 법정이사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