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이 소유한 서울 강남 빌딩이 7년 만에 65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대성이 지난 2017년 11월 310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도산대로 대로변에 위치한 빌딩이 현재 964억원의 시세로 추산된다. 대성이 매각을 진행하게 되면 약 654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인근 건물이 평당 약 3억 2400만원에 거래됐으며, 현재 호가는 평당 3억 7900만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대성은 2015년 흑석동 소재 고급빌라 '마크힐스'를 14억 4600만 원에 매입했는데 현재 시세는 65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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