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 메가푸드위크' 행사(2주차) 소식이 전해졌다.
홈플러스는 킹크랩과 랍스터를 반값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파격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6일 홈플러스는 오는 7일(목)부터 13일(수)까지 대규모 식품 할인 행사인 '홈플 메가푸드위크' 2주차 행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점보 킹크랩과 점보 랍스터 등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31일부터 1주차 메가푸드위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총 4주간 이어진다.
'홈플 메가푸드위크' 2주차 행사에서는 대용량 먹거리 상품을 최대 반값에 제공하는 '메가 사이즈 페스타'와 주말을 겨냥한 '4일 특가' 행사가 마련됐다.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점보 킹크랩(2.4㎏ 내외)과 점보 랍스터(1㎏ 내외)를 각각 50% 할인해 17만 원대와 6만 원대에 각각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또 생물 왕특대 대구와 삼치, 완도 왕전복 보먹돼(보리 먹여 키운 돼지) 냉동 등갈비 슈퍼팩, 대짜 핫스파이시 후라이드 치킨, 대용량 밀키트 4종도 특가에 선보인다.
7∼10일 '4일 특가' 행사에서는 호주 청정우 모든 품목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고 남해안 생굴은 마이홈플러스 회원에게 40%, 파프리카는 1000원 각각 할인한다.
이번 할인 행사와 관련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국가대표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주요 인기 먹거리 상품들을 특가에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를 '메가 급' 할인가에 구매할 기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