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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에 쌓인 백태 원인 '이것'... 혀클리너 사용 필수

2024-11-06 10:00

칫솔보다 혀클리너 사용이 효과적
돌기 사이에 숨은 백태까지 제거

건강한 혀는 붉다. 그러나 갈라짐은 영양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고, 백태는 위장 기능이 저하된 신호다.

입냄새는 노화, 흡연, 스트레스 등 원인이 다양하지만 설태, 충치 등 구강 내 원인이 90%다. 특히 혀 닦기에 소홀하면 목구멍에 가까운 혀 뒤쪽까지 세균이 번식한다.

국제 SCI 학술지 ‘BMC 구강 건강'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성인이 3일 동안 혀를 닦은 뒤 플라크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칫솔보단 혀클리너 사용이 혀 닦기에 효과적이다. 칫솔만으로는 설태를 완벽히 제거할 수 없을뿐더러 이를 닦을 때 혀 클리너를 함께 사용하면 충치 잇몸질환 편도선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오늘은 혀에 최적화된 특별한 모양의 브러쉬로 자극 없이 백태,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혀클리너 하나를 소개한다. 혀뿌리를 닦으면 구역질이 나기 마련인데 해당 혀클리너는 입안 깊숙이 넣어도 구역질이 나지 않는다.

바로 클린택 텅 클린 브러쉬 혀클리너다.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7,900원(1+1+1), 무료배송에 파격 행사 중인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이 크다.

혀 표면은 불규칙적인 돌기로 되어있어 칫솔 또는 일반 브러쉬로는 완벽히 제거되지 않는다.

돌기 사이에 숨어있는 백태를 제거하기 위해선 혀 전용 브러쉬가 필수.

클린택 혀클리너는 길고 동글한 브러쉬 표면이 예민한 혀를 보호하고 혀 돌기 사이사이에 끼인 백태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혀의 안쪽까지 닦아도 구역질 반응이 없고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아도 개운하게 닦이도록 설계됐다.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온수에 브러쉬를 충분히 적셔주고 양치 후 입안의 거품이 있는 상태에서 소량의 치약을 묻혀 칫솔짓 하듯 부드럽게 닦아주면 된다.

클린택 텅 클린 브러쉬 혀클리너는 택샵에서 7,900원(3개), 무료배송에 구매할 수 있다. (바로가기)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ome 안지현 기자 jih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