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와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아티스트 윤산하와 함께 화보집을 출시하였다. 이번 화보집은 "DUSK TILL DIAMOND: 다이아몬드에 드리우는 황혼"이라는 컨셉으로 촬영되었으며, 커버는 총 3종으로 구성되었다.
부다페스트에서 해당 브랜드의 포인트 룩을 매력적으로 소화한 그는 어부의 요새에서 레드 컬러의 HBL 패딩과 테이프 라인 화이트 니트 셋업을 통해 100주년 제품다운 클래식한 무드를 보여주었고, 다뉴브 강가에서는 신규 제품인 브라운 컬러의 논퀄팅 다운으로 차분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들이 제작한 화보집은 11월 1일 발매되었으며, 아티스트의 음악과 연기, 그리고 앞으로의 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발매 이후에도 함께하는 다양한 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