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4일 쌀 소비 활성화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3천만 원 상당의 우리쌀(20kg) 600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우리쌀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본부에서 지원한 쌀은 달성군 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경수 본부장은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달성군 주민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