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가 본사 사옥에서 ‘2024년 4분기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주요 경영진 및 실무진과 수도권 지역 30여개 대리점 사장단이 참석했다. 매 분기 경영진과 대리점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영업 및 제품 경쟁력 강화와 본사와 대리점 간 동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리점들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상생을 핵심으로 한 2025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우수대리점 시상을 통해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다같이 해당 사례를 학습해 전체 대리점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했다.
관계자는 “급변하는 주류 시장 환경 속에서 상생 협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가치”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전통주의 특성상 품질 관리가 특히 중요한 만큼, 대리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철저한 콜드 체인 구축 및 품질 유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정기적인 품질 교육 및 기술 지원을 확대하여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