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숙고 끝에…” 오늘(4일) 최강록 셰프 관련 대형 소식 터졌다

2024-11-04 13:47

'흑백요리사' 종영 후 최강록 파격 행보

스타 셰프 최강록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신 최강록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확정했다. / JTBC 제공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신 최강록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확정했다. / JTBC 제공

JTBC는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강록 셰프가 숙고 끝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최강록은 2013년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도 출연하며 엄청난 화제성을 몰고 있다. 높은 화제성과 달리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했던 그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식을 알려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뛰어난 요리 실력과 더불어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나야 들기름" 등 '휴먼강록체'라고 불리는 밈을 만들어낸 그가 이번에는 어떤 어록을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신 최강록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확정했다. / JTBC 제공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신 최강록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확정했다. / JTBC 제공

더불어 지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심사위원 강레오 셰프와의 뜻밖의 '브로맨스'가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재차 화제가 되고 있어, 이번 '냉부해'에서 만들어갈 새로운 케미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최고의 셰프들이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내야 하는 본격 요리 대결 토크쇼. 개성 있는 셰프로 손꼽히는 최강록이 선보일 요리는 다음 달 첫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