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2일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엑스포공원을 찾은 수 많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국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전남 함평군 국향대전은 국화 대형 조형물 트리, 징글벨, 마법의 성, 국향대교, 무지개터널 등 다채로운 국화 작품이 형형색색의 꽃들로 꾸며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국화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