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10월 30일 2024학년도 찾아가는 상담소 마음약국(3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소 마음약국(3차)은 광주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주최한 키움이룸 진로취업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학생상담센터 홍보와 카드를 활용한 성향파악 및 응원메시지를 활용하여 공감 서포터즈 학생들이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카드와 관련한 내용을 잘 풀어서 쉽게 설명해 주었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나의 강점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곽경화 센터장은 “찾아가는 마음상담소(3차)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여 공감 서포터즈들과 함께 학생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학생상담센터는 의미 있고 학생들이 선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