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적극행정 실천다짐 및 사례 교육 실시

2024-11-02 04:21

탁상행정 OUT, 적극적 이해조정, 선제적 정책 발굴·추진 약속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적극행정 실천다짐 결의 및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YGPA 박성현 사장(오른쪽)과 적극행정 교육을 위해 초빙한 강사가 청렴서한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GPA 박성현 사장(오른쪽)과 적극행정 교육을 위해 초빙한 강사가 청렴서한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날 결의행사에서는 박성현 사장이 직접 교육 강사에 청렴서한을 전달한 후 임직원과 함께 적극행정 실천다짐을 선서했는데,

▲불합리한 규정과 관행을 반복하는 탁상행정 지양 ▲이해 충돌 상황에서 적극적인 이해조정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 발굴 및 추진 ▲국민과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친절, 신속, 공정 처리 ▲부작위, 직무태만 등 소극행정 지양을 결의했다.

YGPA 임직원이 적극행정 제도 및 우수사례 교육을 청취하고 있다.
YGPA 임직원이 적극행정 제도 및 우수사례 교육을 청취하고 있다.

YGPA는 결의행사와 함께 적극행정에 대한 제도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다양한 사례를 유쾌하게 풀어내고 적극행정 실천의 동기를 부여하는 등 임직원의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YGPA 박성현 사장은“우리 공사 경영방침 중 하나인 고객 최우선이 곧 적극행정 실천을 말하는 것”이라며,“적극행정 실천으로 공공이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