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쓱데이' 행사 첫날 풍경이 전해졌다.
'쓱데이' 행사 첫날인 1일 전국의 이마트 매장은 고객들로 붐비며 성황을 이루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마트는 이날 대규모 할인 행사인 '쓱데이'가 진행되고 있는 이마트 서울 용산점 매장 상황을 촬영해 공개했다.
이날 이마트 매장은 '쓱데이' 행사 할인 혜택이 적용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로 붐볐다. 필요한 물건이 다 팔리기 전에 서둘러 구매하려는 일명 '빨리 득템하기'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매장 계산대 주변에는 고객들이 결제를 위해 줄을 선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이날 에펨코리아 등 주요 커뮤니티에는 '쓱데이' 행사가 진행 중인 아마트 매장 매대에 물건이 다 팔린 사진 등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마트 '쓱데이' 행사는 11월 1~3일(금·토·일)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일 저녁과 주말인 2~3일에는 이마트 매장에 더 많은 고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이마트 쓱데이 첫날 고객들로 붐비는 매장 모습이다.
이마트는 '쓱데이' 행사 기간에 한우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까지 가격이 할인된다.
이마트는 제철 맞은 대게도 반값 할인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러시아산 대게(900g 내외)를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2만 8800원에 판매한다.
품질 좋은 '철원 오대쌀(20kg)'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올해 재배한 햅쌀만 담은 쌀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만 5000원 할인된 5만 9900원에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특가 이판란(30구)' 계란 두 판을 8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와인 역시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가성비 칠레산 와인으로 사랑받는 'G7 까베르네 소비뇽(750ml)', 'G7 메를로(750ml)', 'G7 소비뇽 블랑(750ml)', 'G7 샤르도네(750ml)' 등 'G7' 와인 4종을 각 4740원에 판매한다. 인기를 끌고 있는 칠레산 와인 '도스코파스 까베르네 소비뇽(1.5L)'은 10% 할인된 882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한우 양념 소불고기(600g)를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판매한다. 소불고기 2팩을 1만 9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델리 메뉴는 15년 전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지름이 약 45cm인 '슈퍼 콤비네이션 피자'와 '더블치즈디럭스 피자'를 각 1만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쓱데이' 행사 정보는 이마트 홈페이지와 앱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