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전 인터넷신문협회 사무총장이 퍼블릭뉴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퍼블릭뉴스는 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사무총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한국인터넷광고심의기구를 시작으로 한국온라인광고협회 차장, 인터넷신문위원회 사무차장을 거쳐 언론 5대 단체 중 하나인 인터넷신문협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인터넷신문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간사, 언론 미디어 컨설팅, 미디어 거버넌스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김 대표이사는 ROTC 36기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