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은 본교 도서관 2층 나눔라운지에서 대학 구성원 소통 모임 ‘마음수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10월 ‘마음수다’는 학생처 소속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4개 조로 편성되어 최근 나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애명상을 통해 마음챙김의 시간을 가지고, ‘자기 존중과 연민’, ‘감사 발견’이라는 주제로 8가지 질문을 나눠 읽으며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학 구성원 소통모임 ‘마음수다’는 한 달에 한 번씩 총장과 대학 구성원들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매월 정기적으로 가짐으로써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우리 대학 MAUM교육의 기본 방향 및 마음챙김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대학 커뮤니티 형성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