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영숙 라방 앞두고 인스타에 남긴 말 (+최종커플)

2024-10-23 21:55

라방 전에 피부 관리도 받고 파스타도 먹어

'나는솔로' 22기 라방과 최종선택을 앞두고 영숙 피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는솔로' 22기 영숙(가명). / 22기 영숙(가명)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22기 영숙(가명). / 22기 영숙(가명) 인스타그램

22일 SBS Plus와 ENA '나는솔로' 22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영숙은 "비 오는 오늘~ 공기에 젖어 있는 나무와 흙냄새가 너무 좋다"라며 "(나는솔로) 라방 전에 피부 관리도 받고, 맛있는 토마토 라구 파스타로 행복하다"는 글을 남겼다.

또한, 영숙은 지난 17일 "모두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 같이 찌자고요."라는 추석 일상을 공유해 웃음을 주었다.

영숙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녀의 피부에 감탄했다. 한 누리꾼은 "신생아처럼 제대로 쉬면서 보내는 한가위"라며 "피부가 신생아예요"라고 칭찬했다.

영숙은 '나는솔로'에 처음 등장할 때부터 높은 자존감으로 주목받았다. 자신을 스포츠도 잘하는 캐릭터라고 자부했고, 영수와 영철이 호감을 보였다.

영숙은 자기소개에서 전남편과의 종교적 갈등을 언급했다. 전남편이 천주교 신자여서 성경을 필사한 영수와는 어려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다만, 세례는 받았지만 종교 활동에는 적극적이지 않아 상대방의 종교를 지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광수 역시 종교적 이유로 이혼한 경험이 있어, 서로 호감을 나누고 있다.

22기 영숙의 나이는 34세이며, 직업은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다.

한편, 23일 방송되는 '나는솔로'에서는 22기 돌싱남녀의 최종커플이 공개된다. 최종선택은 경수♥옥순, 상철♥정희, 광수♥영자 3커플이 탄생했다. 이어 '나는솔로' 라방(라이브 방송)에서는 현커도 공개될 예정이다.

home 김태성 기자 taesung112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