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손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 배우 유연석, 박신혜, 유재석이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재석이 유연석과 박신혜가 함께 잘 어울리는 것을 보고 “둘이 되게 호흡이 잘 맞는다?”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유연석은 “우리 영화 찍을 때 엄청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유재석은 “연석이랑 오늘까지 하면서 최고 편한 게스트가 선혜인 것 같다”며 “너가 봤을 때 누가 제일 편한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유연석은 “석진이 형이랑 혜련이 누나”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반대로 내가 약간 어려워한 게스트는 누구냐”며 아이브 안유진을 언급했다. 편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그날은 연석이도 눈치를 많이 보더라 라며 세대차이를 극복하기 쉽지 않았음을 설명했다.
안유진 이름이 언급되자 박신혜는 목소리를 높여 “개인적으로 너무 만나보고 싶다”며 “진짜 빛이 난다는 게 뭔지 알겠더라”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더해 “유진이란 그 친구는 눈에다가 보석을 박은 것처럼 너무 예뻐요”라며 극찬했다.
이처럼 박신혜가 개인적으로 만나보고 싶다는 안유진과의 궁합을 살펴보았다.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의 '이집트 주신 궁합'에 따르면 박신혜는 자상함과 강한 온화함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안겨주는 존재이다. 안유진은 늘 자신의 희생과 넓은 아량으로 상대를 감싸주고 보호해주려는 마음이 강하다. 두 사람이 만나면 서로 대화가 잘 통하며 어떤 일이 닥치든 서로 바로 의기투합할 수 있다. 처음 만나도 마치 오래 전부터 만나왔던 사람처럼 호흡이 잘 맞을 가능성이 크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앞으로 3년 동안의 애정을 꿰뚫어볼 수 있는 애정운, 냉정하고 속시원한 궁합,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타로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