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특수부위에 해당하는 안창살/토시살은 부드러운 식감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향 때문에 소비자의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평소 인지도는 낮지만 활용도가 높은 하부위에 관심이 많은 윤셰프는 기존 고추장, 간장으로 만든 양념육과는 차별화된 특제 미소 소스를 개발해 특유의 향은 줄이고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본 제품은 안창살/토시살 각 400g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 11,900원이다. 또한, 온라인 픽업과 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양측 관계자는 “축산물에 대한 고객의 트렌드가 편이 상품으로 많이 변화하는만큼 함께 협업하여 최적의 레시피를 담은 상품을 개발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창살과 토시살의 뛰어난 맛을 GS더프레시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