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국제선 앱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을 통해 유럽, 대양주, 호주, 동남아, 중앙아, 중화권 등 다양한 해외 노선에 대한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오는 30일 ‘제44회 항공의 날’을 기념하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항공의 날은 한국 항공산업의 위상과 항공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국내선 민항기 취항 기념일이다.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며,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앱과 웹을 통해 선착순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28만 6500원, 독일 프랑크푸르트까지 18만 6500원, 홍콩까지는 6만 51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청주, 부산, 대구 등 다양한 출발지에서 특가 항공편이 마련됐다.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앱 전용 국제선 할인 쿠폰을 통해 최대 2만 원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해당 쿠폰을 사용하는 항공권의 탑승 기간 역시 내년 3월 29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의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면 회원 전용 프로모션, 시크릿 쿠폰, 특가 프로모션 실시간 알림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앱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떠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