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의 신은준·한승수 학생(4학년)이 10월 19일 열린 만덕산 백련사 ‘차와 사찰음식 요리경연대회’에서 전시부문 은상(심사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신은준·한승수 학생은 “우리가 만든 메뉴가 사찰음식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뿌듯했고, 열심히 준비해왔던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너무 기쁘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는 1998년 학과 개설 이래 대통령 인재상 6회 수상, 세계요리대회 우승, 각종 국제대회 수상, 대통령상 수상 등 26년간 화려한 입상경력을 통해 학과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대학혁신사업단 지원으로 전공연계 특화 프로그램인 리얼월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창업 친화적 교육을 통해 다수의 성공한 외식 창업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