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의 ‘안창비프 컬렉션’이 출시 한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프 시리즈로 부드럽고 고소한 안창살에 써브웨이 특유의 신선한 채소와 빵, 다양한 소스의 조화가 특징이다.
제품의 인기는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맥을 같이 한다. 프리미엄 간편식 수요의 증가와 함께 고급스러운 재료로 간단한 식사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관계자는 "안창살은 소 한 마리당 생산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은 특수 부위로, 부드럽고 담백하며 육즙이 진하고 풍부해 대표적인 프리미엄 부위로 평가받는다. 신선한 야채, 특제소스, 안창살의 조합이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럽고 간편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 "며, "특별한 한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소셜미디어(SNS)에서도 “고기와 치즈의 조화가 예술, 특히 푸짐하게 들어간 야채와 함께 먹는 맛의 밸런스가 좋다”, “썹픽 추천 조합으로 먹었는데 역시 안창살이라 부드럽고 맛있다” 등 제품 후기와 함께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등이 회자되고 있다. 또한 뮤지컬 배우 최재림을 모델로 한 광고영상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