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배우들과 함께 모두가 인정하는 맛의 근본인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전하는 신규 ‘Coke & Meal’ 캠페인 TV 광고를 오는 21일 공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천만 배우 류승룡 비롯한 명품 배우 오정세, 박지영, 박용우, 박형수, 김신비 등이 참여해 마치 짧은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한다. 눈빛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맛있는 음식이 있는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제품의 짜릿한 매력을 위트 있게 보여준다.
해외를 시작으로 SNS 상에서 유행세를 얻은 인터넷 밈(meme)에서 모티브를 얻은 기획과 연출도 눈여겨볼 만하다. 진중한 눈빛을 한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이 인정과 존중을 표하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는 영화 속 장면들로 구성된 짧은 밈에 착안하여, 미식 경험에서 맛의 근본을 보여주는 묵직한 존재감을 독창적인 연출과 명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로 재치 있게 전한다.
광고는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김신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주문한 햄버거 세트가 나오고 먹을 준비를 하는 김신비는 건너편에 앉은 류승룡과 눈을 마주친다. 류승룡은 중요한 무언가 빠졌다는 듯한 눈빛으로 김신비를 바라보고, 잠시 멈춰 있던 김신비는 순간 번뜩이는 깨달음과 함께 큰 목소리로 “여기 코카-콜라 주세요!”라고 말한다. 맛있는 음식 옆에 제품이 등장하자 웅장한 음악이 시작되며 분위기는 순식간에 바뀐다. 김신비를 향해 류승룡은 그의 선택이 옳다는 듯 인정과 존중의 끄덕임을 보여주고, 이어 식당에 있던 오정세, 박지영, 박용우, 박형수 등의 배우들이 잇따라 흐뭇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김신비의 선택에 차례로 확신의 지지를 보내기 시작한다. 뒤이어 ‘역시 이 맛이 근본’이라는 묵직한 메시지와 마무리된다.
한편, ‘Coke & M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과 코카-콜라 제로를 더욱 즐겁고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코-크 제로 캔 따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당첨자에게는 편의점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이 중 매일 1명에게는 배달앱에서 사용 가능한 50만 원 상품권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