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지역사회MAUM협력센터는 지난 9월 29일 ‘무등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과 함께하는 숲속 결혼식 웨딩 촬영’ 마음나눔 미용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여대 지역사회MAUM협력센터와 무등산 생태탐방원이 함께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에서 숲속 결혼식 및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하여 3년간 이어오고 있다.
광주여대 뷰티산업학과 김경란 학과장과 문소희 겸임교수, 용바다, 고가균, 이은정 학생, 미용과학과 양솔이, 이호정 학생이 참여했으며 신랑·신부의 예복과 업스타일, 메이크업 등을 지원하고 아름다운 무대 연출을 통해 숲속 결혼식의 분위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