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찍은 사진 어디 갔나요?"… 유이수♥신민규, 심상찮은 기류 포착됐다

2024-10-17 21:58

유이수♥신민규, 지난해 이어 또 다시 결별설 제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에서 현실 커플로 발전한 유이수와 신민규가 또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이 사라졌다는 게시물이 올라왔고, 이를 근거로 누리꾼들은 결별을 추측하고 있다.

(왼쪽) 유이수, (오른쪽) 신민규. / 유이수·신민규 인스타그램
(왼쪽) 유이수, (오른쪽) 신민규. / 유이수·신민규 인스타그램

한 누리꾼은 신민규 계정에 “이수랑 찍은 사진 어디 갔나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결별 여부를 물었지만, 신민규는 이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유이수와 신민규는 지난해 8월 종영한 ‘하트시그널4’에서 최종 커플로 선정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공개적인 연애를 이어왔다.

이들은 지난해 이미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당시 서로를 언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며 결별설이 제기됐지만, 이후 다시 팔로우를 하고 SNS에서 교류하는 모습을 공개해 논란을 잠재웠다.

이번 결별설 역시 두 사람이 SNS에서 관련 흔적을 모두 삭제하면서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유이수 SNS에서는 신민규와 관련된 모든 게시물이 사라졌고, 신민규 역시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아 결별설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과거에도 결별설을 부인한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유이수는 지난 8월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으나,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를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home 조정현 기자 view0408@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