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2' 주역들을 직접 만나고픈 관객이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내용이 있다.
바로 '베테랑2' 팀의 '라스트 무대인사' 관련 소식이다.
오는 27일 '베테랑' 출연 주요 배우들은 마지막 무대인사로 관객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영등포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대인사에 참석하는 배우들은 황정민, 정해인, 정만식, 신승환, 오대환, 김시후 등이다. 이들은 영화 홍보 기간 동안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팬들과 소통을 소중히 여겼다. 이번 무대인사는 '라스트'라는 이름을 달고 특별히 진행되는 만큼, 이들 배우는 최고의 팬서비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지막 무대인사 당일 CGV영등포 ScreenX관에서는 오후 6시부터 '베테랑2' 스페셜 나잇 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이벤트로, 영화에 관심을 갖고 사랑해 준 관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약 400명의 관객이 초청되며, 영화 본편 상영 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홍보 활동 중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팬서비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은 다양한 코너를 통해 영화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누적 관객 735만 명을 돌파한 '베테랑2'는 장기 흥행 중이다.
다음은 10월 27일(일) '베테랑2' 라스트 무대인사 일정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