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재중, 김병만, 김동준, 차오루가 출연하는 '생존의 달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근 누나만 8명인 대가족을 공개한 김재중은 "제가 3살 때 딸부잣집에 입양가게 됐다. 그런데 저는 처음엔 입양된 사실을 몰랐다. 데뷔 후에 알았다. 이후에도 가족들과 입양이라는 단어 자체를 꺼내는 게 불편했다. 부모님은 얘기를 하지 않으셨었다"라 했다.
김재중은 "누나 8명이 다 결혼을 했다. 조카는 13명이다. 가족이 다 모이면 32명이 된다. 집에 다 모일 수는 있지만 동시에 식사는 안된다. 세 팀으로 나눠서 식사를 한다"라 밝혔다.
더불어 "결혼을 하고 싶다. 제가 아이도 좋아하고 요리도 잘 한다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또 "누나들이 많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시월드는 절대 없도록 약속을 다 받아놨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7월 방송된 KBS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첫째 누나와 20살 차이를 밝히며 "나는 조카들한테 아직도 미안하다. 내가 갈 곳 없고 살 곳 없을 때 누나가 방을 내줬지 않냐. 그게 벌써 20년도 전이다"라며 각별함을 나타냈다.
이처럼 공개 구혼을 하며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낸 86년생 김재중의 결혼은 언제할 수 있을지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를 통해 알아보았다. 김재중은 30대 후 새로운 인생이 열리며 그것은 바로 결혼이다. 그가 만날 배우자와의 사랑은 깊고 서로의 마음을 잘 헤아리며 축복속에서 결혼을 하게된다. 순수한 사랑을 전제로 만나 믿음이 깊고 애정이 남다르다. 부부궁은 매우 화목하고 돈독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불화가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자녀 운이 좋으며 아들 운이 강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사형통 내 운명의 비밀 사주, 쓸모있는 사주 감정,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사는 소름돋는 비법 사주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