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AI융합학과/AI미디어콘텐츠학과는 지난 8일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융합 현장 실무능력 강화’를 주제로 현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 중심형 전공 진로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아이랩 김국세 대표이사이자 공학박사를 초빙하여 ‘현장성 강화를 간접 경험함으로써 프로젝트 수행 능력 향상’을 주제로 인공지능 융합과 관련된 기술들을 사용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현장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기술의 학습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통해 교육 과정 내에서 자세히 학습할 기회가 부족했던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본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실무 영역을 확대하여 전문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광주여대 AI융합학과/AI미디어콘텐츠학과 이철승 학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인공지능융합 개발 방법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을 것으로 생각되며, 인공지능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