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경상대학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조선대 경상대학(학장 황윤용)은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다양한 기관의 취업 선배들을 초청하여 희망 기업을 탐색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경상대학 조아! 드림 파트너십 프로그램’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되어 학생 36명, 현직자 멘토 12명, 경상대학 교수로 구성된 코디네이터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현직자의 경험을 나누고 취업을 위한 전략적인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 또한 기업과의 잡매칭 및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 방향성을 점검할 수 있었고, 멘토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황윤용 경상대학장은 “멘티들의 관심 분야를 찾아 진로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