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11일 4학년 재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고시 시험 대비 분야별(근골격계) 전문가 교육특강’을 주제로 광양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박○항 교수를 초청하여 재학생들에게 특강을 제공했다.
박○항 교수는 다년간 축적된 풍부한 근골격계 물리치료학 교육경력과 국가고시 문제분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전공 교과목인 근골격계 물리치료학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하게 강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더불어 향후 전문가로서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4학년 방○미 학생은 “특강을 통해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 유형과 핵심 개념을 명확히 짚어주어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고 문제 풀이 전략과 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 서태화 학과장은 “국가고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최종적으로 물리치료사로서의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달성하고 취업과 진로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