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남구 효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덕근)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효천 숯불갈비(대표 김문필)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효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덕근 위원장 및 양미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효덕동 관내의 착한 가게는 총 46개소로, 효덕동 지사협은 남구에서 가장 많은 착한가게를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