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컬리 뷰티페스타'가 오는 13일까지 DDP(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전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 '2024 컬리 뷰티페스타'는 '뷰티컬리' 서비스 론칭 2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이번 행사는 'MY FIRST LUXURY'를 주제로 진행된다.
컬리가 새롭게 정의하는 '럭셔리'를 경험하고,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찾는 과정에서 발견의 기쁨을 전한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총 90여 개 브랜드가 모인 이번 페스타는 시슬리, 바비브라운, 랑콤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참여한 프레스티지관과 중소 뷰티 브랜드 러쉬, 달바, SW19 등이 모인 이노베이션관으로 구성된다.
페스타 입장 티켓 예매는 지난달 19일 시작해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티켓 가격은 정가 기준 이노베이션관 3만 원, 프레스티지관과 이노베이션관 통합 5만 원이다.
현재 프레스티지관과 이노베이션관 통합 티켓은 매진됐으나 지속되는 수요에 컬리는 11일부터 3일간 소량의 티켓을 온라인에서 추가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카카오 플러스톡 친구 추가나 뷰티컬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뷰티 샘플을 나눠준다.
더불어 입장 시 받는 소책자로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뷰티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타 운영 시간은 오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3~7시까지 나뉜다.
한편 뷰티컬리는 온라인에서도 오는 21일까지 '10월 뷰티컬리페스타'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페스타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 상품 중에서 1개만 구입해도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 브랜드관 전용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페스타 입장 고객은 리플렛 내 QR코드를 통해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쇼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