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팬티를 세탁하지 않고 뒤집어서 한번 더 입는 습관으로 인해 아내와 갈등을 빚은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속옷 빨래와 관련해 아내와 다툼을 벌였다는 공무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난 어렸을 때부터 팬티를 3~4번 정도 입고 빨았다. 이게 팬티를 3~4일 입는다는 건 절대 아니다"라며 "팬티가 3개 정도 있는데, 한 개는 빨래했을 때 비상용이고 보통 두 개를 돌려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팬티 한 개를 하루 입고 건조대에 걸어놓고, 다음 날엔 다른 팬티를 입는다"며 "그 다음 날엔 이틀 전 건조해둔 팬티를 뒤집어서 입는다. 이렇게 하면 냄새가 전혀 안 난다"고 설명했다.
"결혼한 지 1년이 다 돼가는데, 그동안 그걸 몰랐다는 건 냄새가 안 나니까 그런 거 아니냐고 설명했다"며 "하지만 아내는 인정하지 않고 궤변만 늘어놓았다. 나 같은 사람 꽤 있지 않냐"고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더럽다" "세균 배양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짓이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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