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지난 8일 ㈜베비에르 마옥천 대표와 전남농협 편지형 부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비에르는 광주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제과제빵 기업으로 국내산 쌀을 이용한 쌀가루빵 개발과 판매확대를 통해 쌀 소비촉진과 함께 쌀로 만든 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로 하였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베비에르에 방문하여 최고급 쌀가루를 사용한 상품을 많이 구입하였으면 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쌀가루를 활용한 제빵기술을 가진 강소기업 베비에르와 함께 쌀 소비를 촉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