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물 장인” 김혜윤, '차기작이 기대되는 여배우' 투표 1위... 지하철 전광판 제공 받는다

2024-10-10 14:17

합정역 CM보드 광고 15일 제공... 10월 24일까지 영상 공모 진행

김혜윤 사진 / 김혜윤, 아티스트 컴퍼니 인스타그램
김혜윤 사진 / 김혜윤, 아티스트 컴퍼니 인스타그램

다양한 뉴스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하는 소셜 뉴스 매체 '위키트리' 의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에서 실시한 '차기작이 기대되는 여배우' 투표에서 배우 김혜윤이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투표는 100% 팬들의 투표로만 순위를 산정한다.

김지원, 박은빈 사진 / 김지원, 박은빈 인스타그램
김지원, 박은빈 사진 / 김지원, 박은빈 인스타그램

9월 25일부터 10월 09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김혜윤은 팬 투표 109,860표를 받아 득표율 48%로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박은빈이 109,588표를 받아 득표율 48%를 차지했다. 3위는 김지원이 3,680표로 득표율 1%를 차지했다.

합정역 CM보드 전광판 광고 사진 / 위키트리
합정역 CM보드 전광판 광고 사진 / 위키트리

1위를 차지한 김혜윤에게는 유동인구가 많아 주목도가 높은 6호선 합정역 CM보드 광고가 15일간 제공되며, 월간 천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방문하는 위키트리 PC, 모바일 홈페이지와 포털 검색이 가능한 기사 발행이 포함된 홍보 기사 패키지가 제공된다.

기프트리 전광판 공모 사진 / 기프트리리
기프트리 전광판 공모 사진 / 기프트리리

기프트리는 합정역 CM보드 전광판에 노출될 광고 영상물을 오는 24일까지 공모 받고 있다. 김혜윤을 응원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제작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11월 중으로 광고가 게재된다.

김혜윤 사진 / 아티스트 컴퍼니 인스타그램
김혜윤 사진 / 아티스트 컴퍼니 인스타그램

한편, 김혜윤은 지난 6일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의 올해 신설된 '피플스 초이스상' 수상자로 변우석과 함께 선정됐다. 인기상에 해당하는 '피플스 초이스상'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투표로 진행됐다. 약 60만 표의 지지를 얻은 두 사람은 '선재 업고 튀어'가 지난 5월 종영했음에도 불구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에 김혜윤은 "스케줄 관계로 이렇게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수상하도록 도와주신 '선재 업고 튀어'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팬 여러분 그리고 우리 수범이들, 혜피엔딩 여러분 모두모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는 배우 김혜윤 되도록 하겠다"고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김혜윤, 로운 사진 / 아티스트 컴퍼니, 로운 인스타그램
김혜윤, 로운 사진 / 아티스트 컴퍼니, 로운 인스타그램

또한 그녀는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지극히 인간적인 ‘혐관’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로운과 함께 출연하는 김혜윤은 극중 평범한 인간이 될 생각이 ‘1도’ 없는 괴짜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았다.

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