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7일 ‘MAUM돌봄 직업세계 변화의 이해와 커리어 디자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좋은인재교육 조익수 대표를 초청하여 ‘대학생활 Story’를 작성하고 이와 관련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취업에 있어서 학점관리, 자격증 취득과 관련된 개인적 능력과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과 같이 함께 일을 해내는 사회적 능력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으로 특히, ‘협력의 힘’을 강조하며 팀별로 ‘명언 만들기’ 활동을 통해 혼자가 아닌 팀으로 협력을 하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음을 체험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은비(사회복지학과 1학년) 학생은 “팀으로 재미있는 활동을 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대학생활을 하면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봉사활동 및 동아리활동도 열심히 참여해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