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산지직송’에 등장하자 방송인 덱스가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이하 ‘산지직송’)에서는 꽃게조업을 나간 사남매와 고민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덱스는 “같은 배에 타고 싶다” “이럴 거면 정장을 입고 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배우 안은진은 “얘 표정 봐”라고 놀렸고, 염정아는 “김덱스. 이야기 하면서 보조개가 있네”라며 덱스의 새로운 모습에 기막혀 했다. 그러자 덱스는 환하게 웃으며 “조심해 민시야”라며 플러팅을 해 웃음을 불러모았다.
지난 26일 '덱스의 냉터뷰'에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덱스는 자신의 이상형은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잘하는 여자’라며 “한마디로 센스 있고 자연스러운 여자”라고 말했다. 고민시는 “외적인 부분에 사실 뭔가 끌린다기보다는 자기 일 잘하고 목소리 좋은 사람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한 뒤 돌연 “편지를 잘 써주는 사람”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덱스는 지난 2022년 '솔로지옥2'에 출연해 신슬기와의 핑크빛 기류를 보여주었다. 그는 "선 넘어도 괜찮다", "(술 안 먹으면) 나도 안 먹어도 된다" 등 섬세한 배려를 보여줘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오랜 이상형이라 밝히 사나와 '덱스의 냉터뷰'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사기도 했다.
이에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는 물론 남성미 넘치는 모습 그리고 강인한 마인드를 갖고 있는 덱스의 매력이 무엇인지 그 사주를 살펴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기묘한 사주감정'에 따르면 덱스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완벽주의자인 성격으로 참신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풍기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조금도 피해를 주지 않고 자신의 명예와 격식을 중요시한다. 마음이 넓고 사회생활을 동반하며 합리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한 연애를 이어나갈 수 있다. 하늘의 좋은 기운과 복을 타고나 부와 명예를 모두 손에 잡을 수 있으며 민감하고 냉철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상대의 마음을 빠르게 파악한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사형통 내 운명의 비밀 사주, 쓸모있는 사주 감정,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사는 소름돋는 비법 사주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