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은 지난 9월 20일과 10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광주광역시 광산구 보건복지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MAUM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주관, 광주여대 MAUM교육원 주최로 ‘찾아가는 MAUM교육’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이번 교육은 ▲음악 명상 ▲몸의 감각 알아차리기 ▲바디풀니스 ▲뇌파, 오라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차 명상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건복지담당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이 편해지며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고, 주변에도 권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광주여대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마음교육 선도대학’의 비전을 가지고 특화된 MAUM교육을 운영하여 마음챙김 과정을 통해 온전한 자기 이해 및 긍정적 수용으로 행복감을 높여 그 가치를 지역사회에 나누고 공헌하는 참된 여성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5년부터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행사 및 생애주기별 MAUM교육 확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