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한글날을 앞두고 6일 경북 포항시 꿈들로 광장에서 가로 10m, 세로 5m 크기 대형 광목천에 세종대왕 훈민정음과 자음 14자, 모음 10자 등 24자를 쓰는 서예 퍼포먼스를 했다.
쌍산은 "문란한 비속어 및 문자의 변형이 심해 한글 창제 원리에 벗어나고 있어 국가적 차원에서 계몽이 절실하다"며"세종대왕 한글 창제 원리를 새기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사진 쌍산 제공
2024-10-06 19:43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한글날을 앞두고 6일 경북 포항시 꿈들로 광장에서 가로 10m, 세로 5m 크기 대형 광목천에 세종대왕 훈민정음과 자음 14자, 모음 10자 등 24자를 쓰는 서예 퍼포먼스를 했다.
쌍산은 "문란한 비속어 및 문자의 변형이 심해 한글 창제 원리에 벗어나고 있어 국가적 차원에서 계몽이 절실하다"며"세종대왕 한글 창제 원리를 새기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사진 쌍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