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안민주)가 최근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직접 현장 전문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주도적인 직무 탐색 시간을 가졌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9명의 학생들이 3개 팀으로 나뉘어 광주정신재활센터,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주해바라기센터(아동) 등 상담기관을 방문, 상담사의 상담 분야별 직무를 이해하고 심화 상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7일에는 사후간담회를 열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상담 분야별 진로 정보를 공유하고 진로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탐색할 계획이다.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10일 ▲선후배만남의 날, 8일과 15일에는 ▲진로캠프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담심리학과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강화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