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9월 30일 전공 교과 연계 디딤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실제’ 특강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광주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 장은선 소장을 특강 강사로 초청하였으며,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14명이 참석하였다.
특강을 통해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은 일시청소년쉼터에서 어떤 활동을 진행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여대 상담심리학과 전희정 교수는 “청소년 지도 방법의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 전문가의 경험을 공유하여 청소년 전문가로서 취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