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인권센터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4학년도 고위직 교직원 폭력예방교육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2024학년도 고위직 교직원 폭력예방교육은 여성가족부 법정 의무교육으로, 고위직 교직원의 성평등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광주여대 고위직 교직원들은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어 이해하기 쉬웠다”며 “최근 SNS나 인터넷으로도 디지털 성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여러 사례를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대학인권센터 곽경화 센터장은 “대학인권센터는 교수자들이 폭력예방교육의 내용을 잘 숙지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