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영되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국군의 날 특집을 맞아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이 스페셜 MC를 맡는다. 출연진으로는 정승환, 조승연, 포레스텔라 고우림, 리베란테 김지훈 등 반가운 얼굴이 총출동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특집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하게 마련됐다. 내로라 하는 출연진들을 비롯해 국방부 중창단, 미8군 밴드, 가평군 소녀소녀합창단,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단 등이 어우러지며 의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이도현은 이번 특집의 처음부터 끝까지 스페셜 MC로 합류해 ‘불후의 MC진’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군복무 중이라 볼 수 없었던 이들의 근황을 비롯해 인터뷰까지 예정되어 있어 팬과 시청자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불후의 명곡’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특별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질 이번 특집에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더 글로리'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임지연과 이도현 커플의 근황도 주목되고 있다. 지난 5월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파묘'로 남자 신인상을 거머쥔 이도현은 군인 신분으로 시상식에 참석해 '파묘' 팀과 가족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 후 "지연아 고맙다"라고 덧붙여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이들의 궁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꿰뚫어 보는 궁합'에 따르면 이도현과 임지연은 남녀 관계로 매우 흡족하고 즐거운 만남이 전개된다. 타인이 보기에도 이상적인 만남이며 서로 편안하게 감싸주고 대화와 믿음으로 대한다. 서로 다른 이성과는 색다른 인간적인 정을 느끼게 되며 주위의 부러움을 받으며 평탄하고 정열적인 연애를 이어간다.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더해지고 모두 서로 부족한 기운을 북돋아 주고 배울 점이 있어 이상적인 관계가 형성된다. 마음을 합치면 결혼까지 이어질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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